[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북부경찰서 송석환 경위(57‧사진)가 어린이교통공원출장소장으로 최근 부임했다.
송 소장은 “자라나는 어린들에게 현장 중심 교통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어린이교통공원은 우리 경찰 독립적으로 운영한 기관이 아닌 만큼 광주교통문화연수원, 광주시 등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어린이 눈높이에 맞고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소장은 광주북부‧남부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지난 1월 인사에서 다시 북부경찰서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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