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용달화물협회가 지난 8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41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추진사업 결과보고와 일반회계 및 복지회계 수지 결산 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통과했다.
이어 감사 선출은 현재 감사인 송원재·권남군씨가 연임됐다.
한편 선진 교통문화정착과 용달업계의 발전에 공헌이 큰 모범회원 최영주씨 외 2명에게 각각 도지사표창이 전수됐다
전영승 이사장은 “협회는 변화하는 화물운송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자가용 불법 영업행위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협회원도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단결해 그 어떤 난관도 헤쳐나가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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