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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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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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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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지난 1일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 및 전주버스터미널 등에서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맞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도, 익산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전북교통방송, 교통문화연수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연휴기간 졸음운전 예방 및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을 주제로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 당부와 함께 졸음운전 예방용품(아로마스틱, 껌, 생수) 및 리플릿, 물티슈 등을 배포했다.

공단은 캠페인에 앞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현장을 찾아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빙판길 위험성 등을 홍보했으며, 도내 상습 결빙구간 25개소에 빙판길 주의 현수막을 긴급 설치한 바 있다.

한상윤 본부장은 “이동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 중 조금이라도 졸음이 느껴지면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거나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휴식을 반드시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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