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 한정식 맛집 ‘한옥’ 육전, 보리굴비 등의 별미와 푸짐한 밑반찬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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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한정식 맛집 ‘한옥’ 육전, 보리굴비 등의 별미와 푸짐한 밑반찬이 매력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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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푸짐한 상차림, 정성 어린 서비스, 뛰어난 식감과 풍미는 호남 지역 맛집을 수식하는 말이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광주 상무지구 맛집을 검색해보면 이러한 특성을 지닌 한정식 명소들이 다수 자리하고 있다. 호남 지역 관광을 떠날 때 반드시 한정식 별미를 맛봐야 한다는 입소문이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다.

실제로 광주광역시는 예로부터 음식의 고장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세를 떨쳐 왔다. 음식 문화가 큰 발전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식량 자원 역시 풍족했기 때문이다.

광주 지역 한정식 별미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광주 상무지구 한정식 맛집 '한옥'은 호남 지역 음식 문화의 정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타 지역 관광객까지 입소문을 듣고 일부러 방문할 만큼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광주 지하철 1호선 운천역 3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한옥’의 주력 메뉴는 '육전'과 '보리굴비'이며, 메인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푸짐한 밑반찬을 통해 광주 한정식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한옥’의 육전 맛은 타 업체와 차별화를 나타낸다. 한우 아롱사태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개발에 의해 탄생한 레시피를 적용하기 때문에 육색이 짙고 단단한 근육결을 갖춘 한우 아롱사태 매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덕분에 ‘한옥’의 육전 맛은 쫄깃하면서도 질기지 않은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깊고 진한 소고기 풍미도 두드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며, 식사 메뉴부터 술 안주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곁들여 먹는 소스를 통해 육전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광주 한정식 맛집 ‘한옥’이 자체 개발한 콩가루는 육전의 식감 및 풍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콩가루의 고소한 맛이 육전의 담백한 맛과 어우러져 뛰어난 궁합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 또 다른 소스인 간장 베이스 양념의 경우 콩가루와 또 다른 육전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보리굴비는 굴비를 바람에 자연 건조시킨 뒤 숙성시킨 음식이다. 업체는 당일 공수한 명품 보리굴비를 활용하여 연잎으로 찐 뒤 고객 식탁 위에 올린다. 연잎은 동의보감에서도 그 효능이 소개될 만큼 건강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연잎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 덕분에 뇌 기능 자극 및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 직장인들의 정신을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아울러 노화 방지 및 고혈압 개선, 다이어트 효과도 나타낸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굴비 식감은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깊고 진한 굴비의 향과 연잎의 향이 어우러지면서 식욕을 높인다. 단골 고객들 사이에서는 밥 도둑이란 별칭으로 불릴 정도다.

육전 또는 보리굴비 주문 시 등장하는 푸짐한 밑반찬의 경우 광주 상무지구 한정식 맛집 ‘한옥’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깨죽, 잡채, 떡갈비, 오이초무침, 계절나물 세 가지, 겉절이, 열무김치, 동치미 등 호남 지역의 음식 문화 특성이 십분 적용된 밑반찬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장기간 냉장 보관하지 않고 매일 새로 만들어내는 밑반찬들이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가족 외식 장소, 상견례 장소, 기업 회식 장소, 야유회 모임 후 식사 장소로 예약 사례가 많다.

광주 맛집 ‘한옥’ 최인기 대표는 "음식의 고장 광주의 대표적인 한정식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만큼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을 쏟고 있다”고 하면서 "맛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까지 갖춰 타 지역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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