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뜻? 이홍렬, “나는 아직 멀었다” 어떻게 지내고 있나 봤더니...에스엔에스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낱말에 이런 뜻이?
상태바
인싸 뜻? 이홍렬, “나는 아직 멀었다” 어떻게 지내고 있나 봤더니...에스엔에스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낱말에 이런 뜻이?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케이비에스

‘아침마당’을 통해서 방송인 이홍렬이 근황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방송에서 언급된 인싸 뜻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케이비에스 ‘아침마당’에서는 ‘5070 sns 열풍, 나는 인싸일까?’라는 주제로 에스엔에스 열풍에 대해 다루었다. 

이날 진행자는 “여러분은 에스엔에스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느냐‘면서 “아침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인싸와 아싸 뜻에 대해 직접 이야기했다.

이어 “인싸는 인사이더의 줄임말인데 즉 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아주 좋은 관계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을 말하고, 아싸는 아웃사이더 그러니까 바깥에 있는 사람 이런 뜻이다. 사회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독특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물론 아직 표준국어대사전에 오르진 않았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 특히 에스엔에스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흔히 쓰이고 있는 신조어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행자는 “오래간 만에 아침마당을 찾아주셨다.”라며 이홍렬을 향해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홍렬은 “요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방송도 많이 하고 있고, 강의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그는 “작년 여름께 한 방송국의 대표로 취임을 했다”라면서 “근데 일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그는 “1인 미디어 시대에 합류하고자 최근 1인 방송을 오픈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방송을 구독하고 있는 이의 수가 만 명 정도된고 밝히면서도 “아직 인싸까지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