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색 발렌타인데이 레스토랑 메이다이닝···달콤한 추억만들기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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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색 발렌타인데이 레스토랑 메이다이닝···달콤한 추억만들기 '제격'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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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밸런타인데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소 조용한 분위기지만 연인이라면 그냥 지나갈 수 없는 날이다. 특히 ‘썸’타는 선남선녀 사이라면 더욱 그렇다. 아직 발렌타인데이 데이트 장소를 정하지 못했다면 서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인기인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을 걸으며 마음을 고백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 도봉구 북한산 둘레길에 자리한 메이다이닝은 연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레스토랑이다.
야외 정원인 시크릿가든에서 결혼식으로 올린 커플도 적지 않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스페셜 코스 메뉴도 준비해 놓고 있다. 발렌타인데이 단 하루만 선보이는 이번 메뉴는 샐러드, 트러플 뇨끼, 티본 스테이크(600g) 그리고 디저트 티라미슈 등 5가지 코스 요리(스파클링 와인 2잔 포함)로 구성됐다.

코스 메뉴가 부담스럽다면 다양한 단품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오늘의 수프, 샐러드, 파스타 그리고 마르게르따. 디아볼라, 카프리쵸사 등 피자. 티본, 엘본, 안심 등 다양한 스테이크 등 이 그 대표 메뉴다. 메뉴가 많아보디 절대 음식 선택에 실패하지 않게 된다.

 

발렌타인데이,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의 분위기를 살려줄 다양한 와인도 준비돼 있다.   

메이다이닝은 300년 수령의 반송은 물론 갖가지 진기한 형상의 예술목이 있는 시크릿가든은 시크릿 발렌타인데이 최적의 데이트 코스다. 소나무 군락지를 따라 조명이 설치된 폭 5m, 길이 200m의 ‘소나무 오솔길’은 지금껏 서울 도심 속 그 어디에서도 쉽게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물 한다. 

메이다이닝 한승윤 대표는 “사람들로 붐비는 도심 레스토랑이 아닌 시크릿가든이라는 특별한 공간을 산책하면서 내 마음을 전해본다면 발렌타인데이의 특별함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2월 중순 봄철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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