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사랑고백과 함께 어떤 초콜릿을 선물할지 등으로 많은 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건네주고 싶은 STAR 1위에 오른 가수가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을 수상한 업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일만여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누구에게 주고 싶냐는 여론조사를 진행, 이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여론조사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에는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강다니엘(KANG DANIEL)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TS의 박지민이 그 뒤를 이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해당 업체의 한 관계자는 강다니엘의 소년 이미지가 많은 여성들에게 어필했고, 특히 첫사랑의 판타지를 자극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발렌타인데이는 발렌티누스의 축일(祝日)인 2월14일을 이르는 말로, 정확한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밸런타인데이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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