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마을버스조합은 지난 14일 오전 연제구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제1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노상훈 부산시 버스운영과장 등 내빈들과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강재동 이사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도시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모두가 단결해 변화는 물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의결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2018년도 결산 승인과 올해 예산 승인 및 공제 분담금 할인·할증 승인의 건 등을 심의, 통과 시켰다.
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 ▲경영 및 제도 개선 ▲교통사고 예방 ▲승무원 양성·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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