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보미 직업 드디어 밝혀졌다...단아한 자태에 넋 놓은 고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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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보미 직업 드디어 밝혀졌다...단아한 자태에 넋 놓은 고주원...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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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비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보미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드디어 해소됐다. 

14일 방송된 티비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보미 고주원 커플이 제주도에서 알콩달콩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김보미의 직업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차에 이날 방송에서 그는 국내의 한 항공사에 취직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카페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주원에게 전화를 한 뒤 “지난 번에 공부하던 게 잘 되어서 취직을 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이번주부터 제주공항에서 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고주원은 축하인사를 건네면서도 한편으로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알고 보니 그는 이제 그녀를 만나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기 위해선 서울과 제주를 왕래해야 했던 것. 

이후 이는 그녀가 머물고 있는 제주도로 향했다. 

이에 김보미는 검정 의상 차림으로 제주공항에서 그를 기다렸다. 

특히 단아한 김보미의 자태가 '연애의 맛' 출연진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공항에서 김보미를 마주한 고주원 역시 “전혀 몰라보겠다. 색다른 모습이다.”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티비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열한 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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