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누구나 고개 끄덕일 공감백배 현실로맨스 그려... 깊은 메시지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형식으로 녹여낸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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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썸머’ 누구나 고개 끄덕일 공감백배 현실로맨스 그려... 깊은 메시지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형식으로 녹여낸 수작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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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500일의 썸머' 스틸컷

안방극장 시청자들 사이에서 영화 ‘500일의 썸머’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구에게나 있었던 계절, 썸머! 두 남녀의 서로 다른 연애에 대한 교차 공감 로맨스 ‘500일의 썸머’가 사랑의 이해와 관계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500일의 썸머’에서 두 주인공 ‘썸머’와 ‘톰’은 서로를 만나 사랑을 하고, 쓰라린 이별의 아픔도 겪게 되지만 결국 둘의 사랑은 서로를 크게 한 뼘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 

이처럼 ‘500일의 썸머’는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 관계에 대한 깊은 메시지도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형식에 함께 녹여낸 수작이다. 또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당신의 이별에 보내는 최고의 기원!”(뉴욕 타임즈), “이 세상 모든 헤어진 연인들에게 감기약처럼 권해주고 싶은 단 한 편의 영화!”(칼럼니스트 허지웅), “우리를 위로해주는 영화!”(경향신문_백승찬 기자) 등의 찬사를 받아 영화의 완성도와 작품성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영화 속 ‘썸머’와 ‘톰’에 각각 감정을 이입하는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된 바 있어 한번쯤 사랑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공감백배 현실로맨스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랑 #연애에 관한 아주 특별한 현실로맨스 ‘500일의 썸머’. 그 중에서도 특히 제작진이 묻는 ‘진정한 이해와 성장, 사랑의 의미’는 영화가 던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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