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대방어·구문쟁이(능성어) 맛 볼 수 있는곳, 중문맛집 ‘대포동산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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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대방어·구문쟁이(능성어) 맛 볼 수 있는곳, 중문맛집 ‘대포동산횟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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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가 기승이 요즘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여행지인 제주도를 많이 찾는다. 제주도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다양한 관광명소와 자연경관 등 으로 국내외 모든 이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로 꼽힌다.

제주를 대표하는 중문관광단지에는 신라호텔, 롯데호텔을 비롯한 고급호텔과 숙박시설 등이 있으며, 해수욕장, 윈드서핑장, 승마장, 쇼핑시설 등 다양한 여가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있다. 특히나 중문관광단지에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나오는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맛집이 많다. 

그 중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중문맛집 ‘대포동산 횟집’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며 대포항 옆에 위치하여 찾기가 쉽고 넓은 바다 앞에서 해산물을 즐기는 뷰를 지닌 맛집이다.

대포동산 횟집은 철에 따라 대방어, 다금바리, 구문쟁이(능성어), 돌돔(갯돔), 황돔, 광어, 북바리 등을 알찬 밑반찬과 함께 제공한다. 특히 능성어는 2월에도 가장 많이 팔리는 제철회로 꼽히며 찰지고 달큰한 맛을 내어 겨울철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능성어는 제주도 방언으로 구문쟁이라 불리며 역한 비린내가 나지 않고 저지방 고단백으로 맛이 좋아 고급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능성어는 우리나라 남해안 및 제주도 해안에 분포하며 수심이 약간 깊고 해조가 풍부한 지역에서 많이 서식한다. 그만큼 제주도에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중문맛집 대포동산횟집은 푸짐하고 싱싱한 밑반찬(스끼다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포동산횟집은 각종 회 뿐만 아니라 새우, 전복, 문어, 키조개 관자, 멍게 등 신선한 해산물을 한 상 가득 차려내 맛 뿐만 아니라 보는 눈의 즐거움까지 잡아내고 있다.

대포동산 횟집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눠져 있어 2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가족여행이나 회사연수회 등 각종 단체행사장소, 단체모임장소로 적합하다. 또 단체예약 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제주도까지 오신 손님분들이 좋은 추억만 남기고 갈 수 있도록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만으로 요리하고 있다”면서 “갈치회나 고등어회, 전복회, 옥돔구이 등을 서비스로 드리는 등 후한 제주도의 인심을 느끼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맛집 ‘대포동산 횟집’은 콘도형펜션 ‘동산나라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단체예약 및 펜션예약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 서귀포 중문 맛집 ‘대포동산 횟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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