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따르면 승용차가 29만3천162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만290대, 화물차는 8만1천637대로 3천746대, 승합차는 3만6천289대로 15대, 특수차는 1천2대로 16대가 각각 증가했으며, 외제차는 2천473대로 400대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자동차등록 증가 사유별로는 신규등록이 2만7천25대로 1일 평균 99대가 증가했으며, 전입등록이 3만511대로 1일 평균 112대가 늘었다.
또 감소 사유별로는 말소등록이 1만2천169대로 1일 평균 45대가, 전출등록은 2만8천369대로 1일 평균 104대가 각각 감소했으며, 2003년도 순증가는 1만6천998대로 1일 평균 62대가 증가했고 1세대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0.9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북구 13만6천905대(33.2%) ▲서구 9만8천500대(23.9%) ▲광산구 8만8천785대(21.6%) ▲남구 5만7천803대(14.0%) ▲동구 3만97대(7.3%) 순으로 집계됐다.
朴正柱기자 jjpark@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