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convenience)을 개념으로 도입된 소형 소매점포 편의점은 늦은 밤에도 간단한 생필품을 살 수 있는 ‘동네 슈퍼’ 정도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커피, 디저트 제품을 고급화하고 매장을 카페처럼 단장하는 등 ‘카페화’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국내 최초 편의점 안의 카페 ‘킹스커피’를 등장시켜 화제된 바 있는 독립형 편의점 ‘데이앤데이’서는 새로운 소자본 행보를 선보인다.
‘데이앤데이’에서는 남녀 불문 1인 소자본창업의 편의점 운영 24시간 의무시간제를 과감히 파괴했다. 24시간이 아닌 사업주가 직접 운영 시간대를 스스로 조절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데이앤데이’ 관계자는 “대기업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낼 수 없는 기존 편의점 창업에서는 계약시 24시간 운영시간이 포함 되어 있다”며, “데이앤데이에서는 24시간 운영 부담은 줄여 인건비 절약 과 함께 가맹점주들이 가져가는 마진 퍼센트 월 매출 마진 평균 38%대로 운영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편의점과 카페가 결합하여 사람들에게 쉼터로 음료 및 기타 편의점 상품들의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매장 오픈 시 정기적으로 본사측에서 슈퍼바이저를 보내 운영관리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인 케어와 함께 각종 서비스 물품을 본사측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소자본 ‘데이앤데이’ 창업관련 안내 및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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