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을 선호하는 이유… ’커피홀’ 착한 메뉴와 가격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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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창업을 선호하는 이유… ’커피홀’ 착한 메뉴와 가격으로 승부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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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프랜차이즈 ‘커피홀’ 당근케이크와 홀리치노

식후 즐기는 음료였던 ‘커피’는 국내 커피 소비량 265억잔을 넘기며 매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메뉴로 자리잡았다. 때문에 포화상태라고 말하는 까페창업시장 속에서도 커피숍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커피전문점창업의 경우 프렌차이즈창업과 개인창업 두 가지 형태로 나뉘며 창업전문가들은 노하우가 부족한 초보창업자들에게는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창업을 추천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개인카페창업과 비교해 인지도, 체계화된 시스템, 본사지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비교적 실패확률이 낮다. 

하지만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과 낮은 퀄리티의 식재료 등으로 인해 본사에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카페창업브랜드 ‘커피홀’이 신뢰할 수 있는 본사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고객과 가맹점주, 본사가 소통하는 프랜차이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유망프랜차이즈 ‘커피홀’은 원활한 매장운영에는 신선한 재료를 즉시 받아볼 수 있는 물류시스템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국내 최대 물류업체 SPC와 MOU를 체결하여 빠르고 정확한 물류공급시스템을 완비했다.

가브랜드 관계자는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거품을 걷어낸 가격으로 고객들이 신뢰하고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맹점주 또한 본사를 믿고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며 “가맹점주들 또한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위해 본사의 정책, 물류 등 신뢰하고 따라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 편, ‘커피홀’은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상생전략을 바탕으로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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