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정일우 누나, 능력 출중하고 훤칠한 용모라는 말에 현장 ‘술렁’...“서른여덟 살이면 우리 아들과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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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정일우 누나, 능력 출중하고 훤칠한 용모라는 말에 현장 ‘술렁’...“서른여덟 살이면 우리 아들과 잘 어울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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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비에스

‘미우새’에서 언급된 연기자 정일우의 누나가 세간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에스비에스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정일우가 출연해 누나를 언급하면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훤칠한 외모로 정일우는 어머니들로부터 격한 환영을 받았다. 

특히 엠시들이 정일우에게 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서른여덟 살의 누이가 있다고 하자 어머니들의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었다. 

이어 “누나와 똑닮았나?”라는 질문에 그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누나인 걸 다 알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엠시들은 “그렇다면 정말 미모가 훌륭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정일우는 누나에 대해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와서 숍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서둘러 만남을 주선해달라고 옥신각신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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