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대행 업체 ‘이발렛파킹’, 김포공항 주차요금 반값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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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대행 업체 ‘이발렛파킹’, 김포공항 주차요금 반값 할인 이벤트 진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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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김포공항 내 주차난 해소와 시설 효율성 증대를 위해 공항주차장 이용요금이 인상되었다. 높은 요금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노약자나 아이들 그리고 많은 짐을 움직이기에는 대중교통(택시, 버스)을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다.

김포공항 주차비를 절약하기 위해 불법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불법업체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그에 따른 피해사례도 늘고 있다. 김포공항 주차대행 요금은 1만5천원이다.

요금을 아끼기 위해서 불법대행을 이용하면 갓길 주차에 따른 불법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받는 사례, 고객의 차량을 타고 출퇴근 하는 업체 직원, 공항을 조금 벗어나 통행량이 적은 공터 및 공사장에 주차를 하는 업체, 지정된 주차장소가 아닌 아파트 및 오피스텔 지하 등에 주차하는 행위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높다. 또한, 김포공항 주차장은 만차상태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발렛파킹’은 정식 허가를 받은 사업자 등록업체이며 책임배상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주차대행업체이다. 이발렛파킹 서비스는 겨울여행시즌을 맞이해 평일(월~목) 1만원, 주말(금~일) 1만 5천원으로 김포공항 주차요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위 문제들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발렛파킹 대행기사들은 모두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사고시 보험처리가 가능하다. 공항에 차를 가져다주면 해당 직원이 와서 주차를 대신 해주고 있다. 공항과 이발렛파킹 주차장 간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이 편하게 왕복할 수 있다. 또한 실내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장 내 CCTV 108대가 24시간 항시 돌아가고 있다.

‘이발렛파킹’은 “매년 여행객의 증가로 인해 불법주차대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문제가 되고 있는 공항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발렛파킹의 주차예약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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