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별책부록’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김유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재방송된 티비엔 토일극 ‘로맨스는별책부록’에서 김유미가 극중에서 숨겨왔던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나영과 김선영이 한 클럽을 찾았다. 하지만 이들은 클럽 출입구에서 입장이 거절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 ‘강남표범’ 김유미가 등장, 클럽 문지기에게 “이들은 나의 일행들이다. 안 되냐? 그렇다면 나도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클럽 직원은 이들을 모두 클럽 안으로 입장시켰다.
클럽 안으로 들어간 김유미는 그간 볼 수 없었던 화끈한 춤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시청 이후 네티즌들은 “연기 장난아니더라....울다가 ㅠ 웃음ㅋㅋㅋㅋ”, “클럽에서 정말 예뻤음~”, “유미의 반전~~ 까찔함 뒤에 숨은 순수와 허당미 너무 매력있음”, “세여자 모여서 술마시며 신세한탄하는데 웃겨 죽는줄...김유미 왤케 잘 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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