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경기지부가 지난 14일 안양 어반부띠크호텔에서 각 기관에서 온 내외빈과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유공회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경기도지사 및 협회장, 지부장 표창과 장학증서 수여가 있었다.
이어 2018년도 회계결산 승인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운영세칙 일부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또한 경기지부 총무이사 인준을 비롯 지부 대의원을 선출했다.
정한원 경기지부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업계의 선진화와 친환경 산업으로서의 전환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협회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지난해 공고히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업계의 중흥과 재활용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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