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세버스조합, ‘제28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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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세버스조합, ‘제28회 정기총회’ 개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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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전세버스조합이 지난 12일 수원시 wi컨벤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조합비 및 증차비 결손 처분안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조합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전세버스운송사업의 일부 양도·양수 전국 확대 추진 ▲차령연장 등 제도개선 추진 ▲불법유상운송 행위차량의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영식 이사장은 “지난 한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대내외적인 경제변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며 올해 또한 업계 제도의 변화로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조합을 중심으로 하나도 단합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업권을 신장하는데 전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이태자 즐거운관광 대표를 포함한 12명이 경기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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