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행사로 코스트코 전 지점에서 일주일 동안 진행되었던 ‘TCL TV’에 대한 할인 이벤트가 단 2일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소비자의 이벤트 앵콜 요청이 잇따르자 코스트코와 TCL 공식 유통사 유이테크(대표 김일용)가 함께 이번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단 일주일 동안만 할인이벤트를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품목으로는 TCL 스마트 65인치 UHD TV 65P6US와 스마트 55인치 UHD TV 55C2US으로 두 종류이며, 코스트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TCL의 65인치(65P6US) UHD TV와 55인치(55C2US) UHD TV는 4K UHD(ULTRA HD) 초고화질 해상도로 3,840*2,160 픽셀로 FULL HD보다 약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잔상과 흔들림 없는 TV 시청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TCL 스마트 TV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시청함과 동시에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해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TV를 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똑같은 품질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65인치 TV는 TV 음질을 최적화하는 DOLBY 디코더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5.1 서라운드 음질을 제공하고 55인치 TV는 하만카돈스피커를 탑재하여 더욱 생생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볼륨 기능을 탑재해 갑작스러운 사운드 변동을 제거했으며, 볼륨을 자동으로 조절해 보다 편리한 TV 시청을 도와준다.
TCL TV는 One-Click Button 탑재로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제공하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서비스 등을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포츠모드, T-CAST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으며, 영화는 물론 음악, 사진,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한다.
TCL 공식 유통사 유이테크 김일용 대표는 “TCL TV는 생산과 관련해 들어가는 모든 원자재를 자체 생산 하기 때문에 낮은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TV를 고객분들께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며, “판매뿐만 아니라 2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CL TV는 2016~2017년간 IHS에서 선정한 세계 3대 TV 제조업체 중 하나로 삼성, LG에 이어 세계 판매 3위를 기록하였다. 2017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2천 3백만대 이상의 TV를 판매했으며, 유이테크는 2018년 동아일보에서 주관한 2018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제품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TCL TV 할인 이벤트는 코스트코 양재 상봉점을 비롯해 대구, 울산 부산점 외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