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 청년창업 아이템 스몰비어 ‘2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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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 청년창업 아이템 스몰비어 ‘2도맥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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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구인난이 심해져 가는 가운데, 이와 반대로 청년 창업률은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청년 창업률은 전년 4분기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창업률은 증가하였지만 젊은 예비창업주들은 자본과 경험이 부족하여 어떤 아이템과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 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전문가들은 운영법이 간편하고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거듭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을 선택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운영법이 간편한 업종으로는 프랜차이즈 스몰비어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본사에서 간단한 조리 교육만 받고서도 가게를 운영할 수 있지만 진입장벽이 낮아 스몰비어 창업은 이미 포화상태다. 따라서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최근 청년 창업자들 사이에서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화제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2도맥주’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스몰비어 브랜드 ‘2도맥주’는 코키펍, 샘라이언스, 팻알버트 등 국내 유명한 맥주 대형매장을 배출해낸 ㈜엘브라더스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정통 웨스턴 펍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력을 기반으로 하여 트렌드에 따른 콘셉트와 메뉴 차별화를 하였다.

스몰비어 2도맥주의 차별화 된 아이템 중 하나는 맥주 ‘맛’의 차별성이다. 2도맥주의 맥주는 자체 개발한 저온 숙성창고에서 24시간 2도로 유지하여 보관된 후 소비자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일정한 저온 상태를 유지시켜 맥주 안의 효모를 살려 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2도맥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수제맥주, 체코맥주는 기존에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풍미가 가득한 진정한 맥주의 맛의 경쟁력이 더해졌다.

실제로 이달 말, 28세의 친구 사이인 두 청년 창업자들이 2도 맥주 강서구청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들은 일찍이 창업에 대한 관심으로 여러 창업 아이템을 고려하다 2도맥주를 선택했다. 이에 2도맥주 본사에서는 좋은 위치의 무권리 상권을 찾아주고 가맹비와 광고비, 교육비 등 창업 시 들어가게 되는 여러 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쏟아내었다.

현재 스몰비어 전문점 2도맥주는 가맹 100호점까지 가맹 계약 시 발생하는 가맹비, 광고비, 교육비를 평생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출이 1,500만원 미만인 가맹점에는 로열티를 부과하지 않는 등 청년 창업자들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는 1:1창업 설명회를 매주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가맹 관련 내용과 창업설명회 예약은 2도맥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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