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견인협연합회가 지회를 관리키로 함에 따라 그동안 견인업무 관련해 소비자와 잦은 마찰을 빗어오던 것을 말끔하게 해소시켜 나감으로써 업계의 신뢰도가 크게 회복될 전망이다.
엄철수 연합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돼 갈수록 견인협연합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행정관청과의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갖고 체계적인 사업구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견인업엽합회는 지난 9월 달서구지회를 출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4개 지회를 더 출범시킬 계획이며, 대구권역별 지회를 연합회 산하 지회체체로 운영할 방침이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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