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커넥트 투’ 송파구 청소년 진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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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커넥트 투’ 송파구 청소년 진로 교육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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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협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서울 ‘커넥트 투’가 15일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송파지역 청소년 진로개발과 직업체험을 위한 공동 사업 수행에 나섰다.

렉서스는 오는 4월부터 매월 1회씩 송파구내 84곳(초등학교 38곳, 중학교 27곳, 고등학교 19곳)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연간 150여명의 송파구 중·고등학생을 커넥트 투에 초청해 ‘현장 직업체험’도 실시한다.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방법을 커넥트 투 서비스 매뉴얼 ‘H.O.M.E. 스타일’을 바탕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렉서스 고객환대 서비스를 배우고 이를 현장에서 방문객에게 직접 전하는 커넥터가 되어보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유익한 체험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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