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6000대가 그의 손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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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6000대가 그의 손을 거쳤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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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주씨 ‘그레이트마스터’ 달성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에서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한 ‘판매왕’이 등장했다. 기아차는 15일 서울 비트360(BEAT360)에서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한 망우지점 정송주씨를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하고, 표창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6000대 이상을 달성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으로,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명예 포상제도다.

1994년 공장 생산직으로 입사한 후에,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정송주씨는 2006년 이후 1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켜왔다. 연 평균 300여대 이상 판매대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2018년에는 전년도 판매대수 대비 84% 증가한 767대를 판매했다.

 

정씨는 “그레이트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기아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을 최우선 생각하고,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찾아준 모든 고객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아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에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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