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화물협회 35대 협회장에 신해수 현(現) 이사장이 연임됐다.
협회에 따르면 신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 등록 접수 결과, 마감일(15일, 18시)까지 신 이사장의 서류만 접수됐으며, 협회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단일 후보인 신해수 현 이사장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확정하고, 협회원들에게 신 이사장의 당선 사실을 공지했다.
당선인 신 이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35대 이사장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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