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련·화물공제 ‘밥퍼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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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련·화물공제 ‘밥퍼 나눔’ 봉사활동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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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화물연합회(회장 신한춘)와 공제조합(이사장 서훈택) 임직원은 지난 15일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의 취지로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시작된 밥상공동체다.

봉사활동 현장에서 신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이웃 등이 함께 건강한 행복을 추구하는데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 화물연합회와 화물공제조합 임직원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정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었으며,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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