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카 세이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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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인카 세이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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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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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경인카 세이버월드(주)(대표 김경창)가 인공위성을 이용한 첨단 위성항법시스템인 GPS와 전자식 운행기록계 'SPEED 알라미'를 결합, 교통사고 경위를 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 안전운전 통합시스템인 GPS 운행기록계(차량용 블랙박스)를 출시,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GPS 운행기록계는 산업기술시험연구소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증받은데다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소에서 품질보증업체 지정을, 전파연구소에서 정보통신기기 인증서를 각각 획득받아 최고의 품질로 시장점유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세림전자시스템이 제조를 맡고 경인카세이버월드가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이 기기는 전자식 운행기록계인 'SPEED 알라미'에 GPS를 연동한 장치로 기존 운행기록계가 24시간, 3일간, 5일간, 일주일간의 기록을 비치했던 것에 비해 이 기기는 1달간의 차량운행상태 기록내용을 저장할 수 있으며, 각종 내용을 프린터기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또한 운전조작에 의한 차량의 운행상태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시동, 급발진, 과속운행을 기록·보관했다고 사고발생시 사고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역할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세이버월드는 제품 판매와 함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전국 각 시·도에 38개의 AS지정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전국용달화물연합회는 지난 8월쯤 이사장 회의를 열고 운행기록계 업체 중 제품의 우수성과 가격 및 사후 관리가 철저한 'SPEED 알라미'를 공식 운행기록계로 선정한 바 있다.
林重植기자 jsi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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