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황, 클라라 남편이었다! 건장한 체격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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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황, 클라라 남편이었다! 건장한 체격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시선 집중’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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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클라라의 남편의 정체가 한 매체에 의해 밝혀지면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그의 이름은 사무엘 황이다. 과연 그는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20일 연예전문 온라인신문 ‘디스패치’는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과 관련한 정보를 단독 공개했다. 

보도에 의하면 사무엘 황은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美國 사람이다. 그는 현지의 한 명문대를 졸업했고, 이후 사업을 위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중국으로 넘어갔다. 

그는 중국의 교육사업에 뛰어 들었고, 학습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설학원에 접목시켜 성공을 이루었다. 이후 신생 벤처기업들에 지원하는 사업체를 꾸려, 수십억 원대를 투자하기도 했다. 그가 세운 창업지원센터는 전세계 백여개에 달하는 도시에 있으며, 서울에도 네 개의 지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그는 신생 벤처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클라라와 백년가약을 맺기 전 만든 부동산 관련 업체도 운영하고 있다고.

또한 해당 매체는 클라라와 남편 사무엘 황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두 사람의 새보금자리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무엘 황은 훤칠한 용모에 건장한 체격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클라라는 남편과 새롭게 마련한 집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강을 조망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과, 벽에 기대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등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집은 현재 팔십억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51제곱미터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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