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종합] 완주군 관내 환경문제 협조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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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종합] 완주군 관내 환경문제 협조체제 구축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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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읍면 환경담당자 회의를 열고, 관내 전반적인 환경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20일 완주군은 지난 19일 환경과 직원을 비롯해 읍면 환경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공유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전국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대책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을 비롯해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이 논의됐다.

또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음식물 쓰레기 배출요령 설명, 쓰레기봉투 종량제 가격 인상, 무허가 축사 적법화, 미사용 지하수 방치공 폐공비 지원 등 전반적인 내용이 공유됐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환경업무 발전을 기대하고 읍면에서 필요 사항이 있을 시 함께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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