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조병규’ 나이가 어때서?...이들 소식 전하던 방송 진행자 깜짝 놀라며 ‘빵 터진’ 까닭은? 대체 뭘 봤길래? 건널목에서 둘이 안고 있는 장면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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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조병규’ 나이가 어때서?...이들 소식 전하던 방송 진행자 깜짝 놀라며 ‘빵 터진’ 까닭은? 대체 뭘 봤길래? 건널목에서 둘이 안고 있는 장면 보더니...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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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비조선

탤런트 김보라와 조병규의 열애 보도가 연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나이 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티비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의 ‘어쩌다 이런 일이’ 코너에서는 ‘현실로 걸어나오다’라는 주제로 ‘나이 한 살 차이인 조병규 김보라 열애’에 대해 다루었다. 

이날 윤우리 기자는 “지금 포털을 달구고 있다. 드라마 속 윤세아 김병철 부부의 둘째 아들로 나온 차세대 스타 조병규와 그리고 극중에서 정준호의 숨겨진 딸로 나온 김보라가 연인관계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윤 기자는 “두 사람만의 비밀데이트 현장도 포착됐다. (자료화면 속) 어깨동무를 한 사람이 조병규고, 올림머리를 한 이가 김보라다. 두 사람이 쇼핑을 즐기기 위해서 강남에 위치한 대형쇼핑몰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팔짱을 끼기도 했고, 신발 구경을 하는 모습도 보이는 데 다른 건 부인할 순 있어도 이 장면이 딱 포착이 됐다.”라며 거리에서 ‘back hug’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진행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속 김씨가 맡은 인물을 언급하며 “윽, 혜나 아니냐.”며 놀라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윤 기자는 “아름다운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보일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연하남 조병규는 누나인 김보라를 향해서 연신 애교를 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진행자는 “아무튼 두 커플 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두 사람은 각자의 연예기획사를 통해서 연인관계임을 인정했다. 

또한 김씨는 이날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에게도 이미 확산된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으며 놀래켜서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며 격려와 응원을 당부했다. 

김보라는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다섯이며, 조병규의 나이는 한 살 적은 스물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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