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투명 티머니' 교통카드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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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투명 티머니' 교통카드 새 역사 쓴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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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종 20만장 한정수량으로 28일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이 2019년 다시 한 번 티머니로 찾아온다. ‘교통카드 및 전자화폐’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가 새해를 맞아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이미지가 들어간 ‘BTS 투명 티머니’ 7종을 새해 첫 티머니로 야심차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 티머니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내 지갑 속 BTS'라는 소장 욕구를 자극, 10대, 20대 티머니 주 고객층에게 어필되며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BTS 투명 티머니’는 20만장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7종이다. 특히, 카드에 투명소재를 도입하여 방탄소년단의 빛나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BTS 투명 티머니‘는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28일부터 전국 CU(씨유)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CU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 시 CU멤버십 2%도 자동적립이 가능하고 매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장(상무)은 “이번 상품은 방탄소년단이 가진 글로벌 파급력과 티머니가 가진 생활카드로서의 유용성이 결합되어 소비자에게 일상 속에서 방탄소년단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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