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공무원 대상 공동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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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공무원 대상 공동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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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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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대우자동차판매(주) 인천본부가 한미은행 경인지역본부와 제휴, 올해 말까지 인천지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GM대우차 구입시 등록비와 보험료 등 초기구입비용을 최저금리로 대출해주는 공동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
대우자판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우자판과 한미은행간의 공동마케팅 행사는 인천지역 기업간에는 최초로 실시되는 것으로 지역기업화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천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GM대우차를 구입하는 공무원들은 차종에 따라 250만∼750만원의 초기 구입비용을 연 5.7%의 저금리(3개월 변동금리형)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정유성 대우자판 인천본부장은 "이번 행사기간 구입자에게는 탁송료 면제, 신용수수료 50% 면제 등 추가혜택도 돌아간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지역 시장점유율을 35%대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 대출문의는 한미은행 경인지역본부(032-420-5500)로 하면 된다.
林重植기자 jsi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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