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우자판과 한미은행간의 공동마케팅 행사는 인천지역 기업간에는 최초로 실시되는 것으로 지역기업화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천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GM대우차를 구입하는 공무원들은 차종에 따라 250만∼750만원의 초기 구입비용을 연 5.7%의 저금리(3개월 변동금리형)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정유성 대우자판 인천본부장은 "이번 행사기간 구입자에게는 탁송료 면제, 신용수수료 50% 면제 등 추가혜택도 돌아간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지역 시장점유율을 35%대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 대출문의는 한미은행 경인지역본부(032-420-5500)로 하면 된다.
林重植기자 jsi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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