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화물협회, ‘제65기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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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화물협회, ‘제65기 정기총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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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화물협회가 지난 2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65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중태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김종환 경북교통문화연수원장, 신한춘 전국화물연합회장, 김동석 대구화물협회 이사장 등 각 시·도 이사장, 서훈택 전국화물공제조합 이사장, 이병철 경북교통단체연합회장, 손재헌 경북버스조합 이사장, 황경연 경북정비조합 이사장, 김종우 경북화물주선협회 이사장, 정석호 경북용달화물협회 이사장, 김광호 경북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수업체 표창에서는 이경섭 ㈜삼호로지스 대표와 김종호 ㈜대덕화물 대표, 최진욱 ㈜한일물류 대표, 이영국 ㈜칠칠화물 대표, 최태식 ㈜화영통운 이사 등 5명이 경북도지사표창을, 채경자 ㈜천일씨에프엘 대표, 최동석 ㈜WJ-새로스 대표, 박세권 ㈜세양종합물류 대표 등 6명이 연합회장표창을, 이정구 지에이티운수(주) 대표, 이정희 ㈜해륙운수 대표, 김대호 ㈜엠디 대표 등 5명이 이사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화일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피땀으로 화물업을 지키고 힘겹게 가꿔온 900여 회원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올해도 업종개편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실적신고제, 최소운영의무제 등 화물선진화법과 유가보조금 단계적 폐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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