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의 비결은?, 수맥을 차단하는 수맥흙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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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의 비결은?, 수맥을 차단하는 수맥흙침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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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집을 지을 때나 도성, 사찰, 분묘 등을 축조할 때는 풍수지리가를 불러 사전 탐방을 했다. 땅 속에 흐르고 있는 정기가 물(수맥)이나 바람 때문에 흩어지지 않는 장소를 선택해야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맥흙침대 수맥돌침대는 수맥을 차단하는 기능에 기술력이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맥이 흐른다는 말은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땅의 아래에서 지하수가 흐른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국토의 70% 이상이 산이기 때문에 물도 그만큼 많다. 따라서 거미줄처럼 수많은 수맥이 땅속에 흐른다.

이 수맥이 지나는 집터는 예로부터 풍수에서 기피했다. 수맥흙침대 수맥돌침대는 이점에 집중한 것이다. 몇년 전 종영한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수맥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룬 적이 있다. 이사를 가려고 집을 내놓은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 부동산중개사와 고객이 집을 보러 온 장면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이런 이야기해도 될까 모르겠는데 이 집터가 수맥이 흐르는 것 같다. 밤에 잠도 안 오고 온몸이 찌뿌듯한 느낌이 든다”고 능청을 떨면서 “탑 오브 탑이었던 제가 완전 고꾸라진 거 보면 모르겠느냐. 나 진짜 이 집 오고 나서부터 사람 잃고 돈 잃고 건강 잃고”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맥흙침대 수맥돌침대 대표는 “수맥은 우리 몸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수맥이나 전자파가 차단되는 곳에서 잠을 자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며 “숙면은 장수의 큰 비결 중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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