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업용차량 안전운전 한마음대회' 28일 교통회관서 개최
상태바
'제1회 사업용차량 안전운전 한마음대회' 28일 교통회관서 개최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9.0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료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오는 28일(목) 잠실 교통회관에서 ‘제1회 사업용 차량 안전운전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 손해보험협회 등 유관 기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용 자동차의 주요 사고원인 및 예방대책, 올해부터 바뀌는 교통안전 법규와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아울러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운수회사 대표와 운수종사자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교통사고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는 교통법규를 준수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안전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는 행사를 통해 운수종사자가 자발적으로 교통안전을 준수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99명으로 집계 이후 처음으로 사망자수가 200명대로 진입했다. 하지만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 전년대비 지난해 사망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