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단과전문입시학원 공부의정석은 3월부터 학습에 재능이 있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발굴하고 학습수준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수학과학영재관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공부의정석학원은 지난 2016년 8월 개원한 이후 단기간에 4관까지 확장하고 2명이었던 학생수를 과목수강생 300명이 넘는 규모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온 저력있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수학과학 전문으로 시작하여 수시 위주의 입시제도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7학년도부터는 영어수업을 오픈하고, 2018학년도부터는 과학수업을 오픈하며 종합 단과 입시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탄동 산남중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본관은 1관(수학과학전문관) 2관(국어영어전문관) 3관(수학과학영재관) 등 3개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통구청 옆에 위치한 매탄관은 상위권을 위한 소수정예 그룹과외식 학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매탄관에서는 작년 2학기에 효원고 수학, 영어, 과학 100점자들을 모두 배출하며 상위권 전문 학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성과를 낸 바 있었다.
또한, 공부의정석학원은 작년에 개원한지 2년만에 명문 자사고 합격생을 배출하고 졸업생 전원을 100% 대학에 합격시키며 입시컨설팅분야에서도 빠르게 실력을 검증받고 있다.
공부의정석학원 박두선 대표원장은 "수학과학영재관 개설을 통해 더욱 심화된 학습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치동방식의 소수 심화 수업방식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부의정석학원 수학과학영재관은 kMO준비반, 과학고준비반, 영재고준비반 등으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