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월 21일(목) 2019년 도민인권지킴이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북도민인권지킴이단’과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도 인권담당관실은 이날 간담회를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하며 2019년도는 전북도가 표방하는‘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을 만들어보자고 활동 의욕을 고취했다.
간담회는 먼저, 지난해 구성된 제2기 도민인권지킴이단의 침해제보, 정책제안, 인권현장 탐방 등 활동사항 분석을 통한 운영성과에 대한 브리핑과 2019년도 운영계획 및 운영지침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전북도 인권담당관실과 전북도민인권지킴이단간에 도민인권지킴이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토의를 통해 2019년에 좀 더 성과지향적인 지킴이단 활동을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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