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종합] 도내 시장 2곳, 팔도장터 관광열차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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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종합] 도내 시장 2곳, 팔도장터 관광열차 대상 선정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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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전국 15개 시장을 선정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대상시장 공모(중기부)에서 도내 부안상설시장과 고창전통시장 등 2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레일이 연계하여 진행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의 명소인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하여 운영하는 전용열차로 연간 3만여명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관광상품이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3월부터 11월까지 65회 정도 정기적으로 운행되며 열차내에는 전통시장 특산품, 먹거리와 해당지역 관광명소 등을 전시 홍보하는 종합 관광정보가 제공된다.

비수기(7~8월)와 평일 등 전용열차 운영이 어려운 기간에는 ITX·KTX의 일부 칸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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