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22일 2019년 귀농·귀촌 정책 설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실무 워크숍을 열었다.
전북도는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인 부안 청호수 마을에서 귀농귀촌 담당자, 귀농귀촌 지원센터(협의회) 등 귀농귀촌 업무실무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정책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식품부 귀농귀촌종합센터 김귀영 센터장을 초청해 2019년에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등 변경된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마련을 위한 전북도 귀농귀촌 정책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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