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종합] ‘사회재난 현장 지킴이들’부안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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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종합] ‘사회재난 현장 지킴이들’부안에 모였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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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폭발·화재 등의 사회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긴밀한 복구·수습 지원체계 운영을 위한 전국 지자체 사회재난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21일부터 22일까지 우리지역 부안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사회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 및 복구 방법 논의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각 시·도 및 시·군·구 사회재난 담당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해 각종 사례를 중심으로 효율적 재난대응·복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18년 발생했던 군산시 주점 방화 사건 사례를 비롯해 밀양세종병원 화재, 강릉 KTX탈선사고, 구미 불산 누출사고의 대응·복구 사례 등을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복구 방법 등을 공유하고 개선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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