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동영자동차정비공업사(울산시 남구 달동 금강가스 뒤)가 최근 고객제일주의와 일류 자동차정비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부분정비업과 종합자동차정비를 겸한 토털정비공장을 오픈,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지역 정비업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지난 92년 오픈 이후 자동차정비 부분의 해박한 지식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지식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장차명 대표를 중심으로 자리매김에 성공, 창업 10여 면만에 종합자동차정비공장으로의 위엄을 견고히 하고 있다.
동영자동차정비공업사는 이번에 사무실과 작업장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첨단정비시설과 전문인력을 대거 확보·영입, 기술의 고급화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전 직원이 고객제일주의 경영방침 아래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 업체는 지역 상권 요충지인 울산고속버스터미널∼달동주공 사이 삼산동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데다 원스톱 토털정비시스템과 완벽·책임정비는 물론, 리콜제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 업체 장 사장은 "탁월한 기술력이 바로 경쟁력"이라며,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확한 진단과 완벽한 책임정비만이 선진자동차정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崔宰榮기자 jychoi@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