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인천에서 서울 강남역간을 운행하는 2개 노선 광역직행버스가 지난 1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데 이어 오는 20일부터 계산동과 서구청, 산곡동에서 각각 출발하는 3개 노선 광역직행버스가 운행된다.
인천시 용현동 구터미널에서 출발하는 9100번과 연수구청 후문에서 출발하는 9200번 2개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5시30분에, 강남역에서 6시10분에 각각 첫차가 출발하며,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
이용요금은 현금 2천원, 카드 1천500원이며, 카드 사용시 청소년은 1천100원, 어린이는 750원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 광역직행버스에는 인천시 시화인 장미가 그려져 있다.
林重植기자 jsiim@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