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연합자동차매매조합이 지난 21일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2019년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결산(안)과 2019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종근 대구시 교통국장을 비롯 곽태훈 한국자동차연합회장, 각 시·도 조합 이사장 등 내외빈과 조석태 대구교통단체연합회장, 안성관 대구전세버스조합 이사장, 정찬표 대구개별화물협회 이사장, 박효삼 대구용달화물협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세명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해 전 조합원이 하나도 단결해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등 업계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전력했다”면서 “올해도 매매업의 활성화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국토교통부장관표창=김창섭(태형물류대표) ▲대구시장표창=이재욱(태성모터스 대표), 김진곤(청구모터스 대표), 오종덕(대공모터스 대표) ▲달서구청장표창=이정재(참조은모터스 대표)외 1명 ▲서구청장표창=유인구(개구셀카중고차 대표)외 1명 ▲북구청장표창=최철기(오토파크 대표) 외 2명 ▲동구청장표창=전영혁(동현모터스대표) ▲연합회장표창=이재복(대구모터스 대표) 외 8명 ▲이사장감사패=박선희(달서구청교통과 주무관)외 4명 ▲이사장표창=한상기(보성자동차상사대표)외 10명 ▲국회의원표창=황성해(일등모터스대표)외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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