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논현경찰서와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 감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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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논현경찰서와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 감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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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지난 21일 관내 논현경찰서(서장 이상훈)을 방문, 무단횡단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 남동구 지역은 올해 1월 중 교통사고로 3명이 사망, 전년 동기 대비 1명(50%)이 증가했으며, 특히 어르신 보행자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공단에서는 봄철을 맞아 이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 어르신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교통안전용품 보급을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논현서에서는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한 교통안전 홍보 및 계도와 무단횡단 방지 펜스 등 교통시설개선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향후 공단에서는 봄철을 맞아 이륜차의 난폭운전 사전 예방 및 화물차와 전세버스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지자체 및 경찰과 합동으로 노상단속을 시행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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