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이수광)는 지난 1일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갖고 전 임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진정한 프로로서의 역량을 발휘,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영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수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동부화재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전원참여, 고효율, 자율경영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성과주의 경영의 정착, 인적역량 및 사업구조의 혁신, 프로세스와 인프라의 혁신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혁신 과제들을 실천하는 한편 우수인력 확보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도입과 함께 고객 지향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와 IT 인프라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를 하루 빨리 정착시켜 고객가치를 극대화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이 사장은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맞아 직원 각자가 자기의 맡은 역할을 충실히, 그리고 도전적으로 수행하며 변화와 혁신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과 장기근속 직원 등 총 238명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