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보험사는 최근 '올인 서비스 안심보장' 상품을 출시, RV차량 보상을 전문으로 취급, 차별화된 새로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린화재가 출시한 이 보험은 RV차량 전문 정비공장과 직접 협약을 맺은 뒤 RV 전문 기술자가 직접 차량 정비에서부터 사고시 보험가격 적성선 등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 신뢰도를 높이면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린화재는 대구지역 4개 RV 전문 정비공장 지정에 이어, 경북 구미·안동·포항지역으로 지정업소를 확충해 나갈 계획으로 있어 경북권 RV차량 소유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경호 서대구센터장은 “대구 권역별로 RV차량 전문정비공장을 지정하게 된 것은 그동안 고객이 갖고 있던 불편을 해소해주고 새로운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섬은 물론, RV차량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화재는 지난 17일 대구 남대구정비(현대자동차 협력정비공장)와 RV차량 전문취급 정비업체 협약식을 가졌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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