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비조합,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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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비조합,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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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정비조합은 26일 오전 연제구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전원식 정비연합회 회장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부산정비업협동조합과 합동으로 열린 총회에서 원종용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2010년 이후 8년 만에 새로운 방식의 보험정비요금 공표에 따라 부산 정비업계의 경우 표준공임 등급 산정 절차를 완료한 업체들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업체가 A등급 등 상위 등급을 받아 전국 평균 시간당 공임(2만8900원)을 훨씬 상회하는 금액을 받게 됐다”고 밝힌 뒤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힘’은 전 조합원이 하나로 단합해 조합에 힘을 실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사업조합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과 협동조합 2018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서 승인의 건, ‘AOS 2017 프로그램’ 신차종 작업시간 탑재 책자 제작의 건 등을 심의, 통과 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부의안건 심의에 앞서 사업조합과 협동조합이 그동안 추진한 주요 업무 사항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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