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매매조합 이사장 선거 2파전
상태바
대구매매조합 이사장 선거 2파전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大邱】대구매매조합 제7대 이사장 후보등록이 지난 18일 마감됨에 따라 오는 27일 선거를 앞두고 후보간의 치열한 득표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대구매매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철기·무궁화상사 대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 이사장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하광씨(45·육일상사 대표)와 이창곤씨(53·월성자동차상사 대표)가 각각 입후보, 오는 26일 오후 12시까지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현재 동촌자동차매매단지 위원장으로, 자동차매매업 14년의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공약사항으로 회원을 위한 조합 건설 및 조합의 단합과 조합원들의 소속감 향상에 주력하고, 조합공제의 활성화 및 정수제 도입으로 조정자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현재 남부자동차매매조합에서 월성자동차상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약으로는 2개조합 통합을 통한 소요경비 최소화로 조합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정수제 도입 ▲신규업체·단지화의 억제 ▲자립기반조성(성능점검등 체계적인 문제 해결) 등을 추진하고 연합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두 후보자 모두 조합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