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직영 정비사업소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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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직영 정비사업소 새롭게 단장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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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지엠대우자동차가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직영정비사업소의 시설 및 환경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대전정비사업소에 따르면 지엠대우는 차별화된 고객 응대시설을 운영해 회사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기존 정비사업소에 대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국 10개 직영정비사업소의 시설 및 환경을 리모델링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정비사업소 리모델링 사업은 동서울·부산정비사업소 등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10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방처럼 안락하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 고객만족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영상실 및 휴면실 개념을 도입, 부채꼴 형태로 공간을 배치한 영상휴게실과 밝고 모던한 이미지의 독립공간으로 구성된 인터넷 존이 마련됐으며, 여성고객 증가에 따른 '키즈 존'이 별도로 설치됐다.
또한 정비사업소의 출입구를 활력이 넘치는 직선형 디자인을 채택, 실버와 블루 두가지 색상으로 도장을 마감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접수처는 백색톤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느낌을 강조하고 중앙에는 지엠대우 로고를 설치 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劉賢相기자 whynot0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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