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정대성 울산개별화물협회 이사장
상태바
이사람=정대성 울산개별화물협회 이사장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蔚山】정대성 울산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이 최근 제17회 육운진흥촉진대회에서 육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정 이사장은 지난 97년 울산협회가 독자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재정자립도 및 지지기반의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 구심점을 잃고 표류하던 협회를 기초부터 다시 세워 현재의 명실상부한 교통관련단체로 자리매김시키는데 있어 일등공신으로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정 이사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협회의 위상을 재정립함은 물론, 예산절감을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 및 협회 사옥을 건립하는 등 독자생존의 기틀을 견고히 다져나가는데 모든 업무력을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협회 운영의 안정적 기조 유지를 위해 협회원간 신뢰 구축 및 결속력을 강화, 내실을 다짐은 물론,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안과 개별화물 허가제 요구안 등 업계 현안을 연합회와 공조, 건교부·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업권 수호에도 적극 앞장 서고 있다.
정 이사장은 "개별화물운송업의 육성 발전과 확고한 존립을 위해서는 정부가 화물운송업의 등록제 전환 등 탁상공론만을 할 것이 아니랴 수요와 공급을 감안한 화물운송업 허가제 전환과 개별화물차량에 대한 손보사들의 횡포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개별화물공제에 대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崔宰榮기자 jychoi@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